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위니펙소풍
- 캐나다생활
- 토론토라이프#토론토신혼생활#토론토반려견라이프#토론토무대포생활#이토비코
- 캐나다 사재기
- 위니펙 일상
- 캐나다
- 캐나다유학생
- 위니펙 공원
- 20대 이민
- 매니토바
- 캐나다이민
- 캐나다중고차
- 위니펙 취업
- 밴쿠버
- 밴쿠버여행
- 20대이민
- 위니펙
- 매니토바 코로나
- 캐나다크리스마스
- 위니펙BBQ
- 밴쿠버관광지
- 캐나다유학
- 캐나다일상
- 캐나다여름
- 토론토집구하기#토론토생활#토론토라이프#토론토지역#토론토월세#토론토렌트#토론토집구하는방법#토론토아파트렌트
- 위니펙생활
- 캐나다 생활
- 빅토리아
- 위니펙근교
- 캐나다 코로나
- Today
- Total
목록빅토리아 (2)
단풍국에서 쓰는 편지

여행 중에 여행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역시 여행중에 컴퓨터를 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였다. 다시 나는 위니펙으로 돌아왔지만, 빅토리아 이야기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3박 4일 중 2박을 빅토리아의 The Bedford Regency hotel 이라는 곳에서 지냈는데, 다운타운 중심가 Bay shopping center 바로 앞이라 위치가 정말 좋았다. 사실 방의 상태는 깨끗한 걸로 만족했지만, 유러피안 스타일에 정말 오래된 호텔이었다. (세면대가 욕실이 아닌 방에 있는게 제일 신기했던... )그래도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던 터라 만족스럽게 지냈고, 사실 여행을 하면서 나는 Airbnb를 선호하는 편이나, 빅토리아의 에어비앤비는 모두 외곽에 있던 터라 차가 없는 우리는 쉽지 않아서 호텔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이곳은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라는 곳이다.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30분, 전철+버스 그리고 페리로 통합 4시간쯤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섬이다. 2014년에 캘거리에서 14시간쯤 버스를 타고 벤쿠버에 와서 빅토리아를 가겠다며 친구와 무작정 이곳에 왔을 때 처럼 나는 또 한번 급 계획을 짜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일하던 브런치 레스토랑에 그만두겠다는 노티스를 매니저에게 주고 Business day로 10일되는 날을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이 이야기는 나중에 일상이야기에서 차차 풀어보려한다.) 토요일 마일리지도 적용시켜 비행기를 예약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여차저차 에어비앤비도 저렴하게 예약하고, 가성비 가진 호텔을 예약한 후 월요일 아침 7시 비행기, (C군은 아침 6시 비행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