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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국에서 쓰는 편지

할로윈이 겨울의 시작이라더니 그 말이 정말 무섭게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영하 -2~-7도 정도의 견딜만한(?) 추움이라 한국에서 가져왔던 겨울옷들로 지내고 있는데 과연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지면 옷을 사야하는 건지 고민이다. 나름 군생활 중에 한국에서 가장 춥다는 철원의 추위를 견뎠던 (?) C군은 그래도 그 정도는 견딜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매서운 캐나다의 바람은 과연.....? 사실 눈만 안 오면 버스가 오가거나, 생활하는데 엄청 큰 불편함은 없는데, 눈이 조금씩 왔다가 안 오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 (11월 4일) 드디어, 서버 넘버를 받았다. 사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정말 빠르게 서버넘버를 받았는데 아직 좌충우돌 초보지만, 그래도 나름 ..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구직생활이 종료 되었다. 두 가지 전혀 다른 직군에서 offer를 받았었고, 두 곳에서 당장 결정을 내리기 원했었기에, C군과 얘기 끝에 결국 영주권에 빨리 가기위해서, 그리고 좀 더 빠른 재정적인 안정을 위해 브런치 레스토랑에서 Server일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보면 의아해 할일이지만, Tip문화가 발달한 이곳에서는 Full-time shift를 받으면 꽤 비교적 괜찮은 수입이 가능해진다. 우선 처음 받았던 오퍼는, Data entry position(데이터 입력 및 전화 고객응대) 이었고, job agency Manpower를 통해서 구하게 된 자리였다. Resume를 통과하고 폰인터뷰를 보고, 컴퓨터로 하는 assessment(컴퓨터 활용 능력 시험) 에 통과하고, Job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