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토론토집구하기#토론토생활#토론토라이프#토론토지역#토론토월세#토론토렌트#토론토집구하는방법#토론토아파트렌트
- 캐나다생활
- 캐나다 사재기
- 위니펙근교
- 매니토바
- 캐나다중고차
- 밴쿠버여행
- 위니펙BBQ
- 토론토라이프#토론토신혼생활#토론토반려견라이프#토론토무대포생활#이토비코
- 위니펙소풍
- 캐나다이민
- 캐나다유학생
- 위니펙생활
- 밴쿠버
- 밴쿠버관광지
- 위니펙 취업
- 위니펙
- 캐나다유학
- 캐나다일상
- 캐나다
- 위니펙 공원
- 캐나다크리스마스
- 20대 이민
- 위니펙 일상
- 캐나다 코로나
- 매니토바 코로나
- 빅토리아
- 캐나다 생활
- 캐나다여름
- 20대이민
- Today
- Total
목록캐나다크리스마스 (2)
단풍국에서 쓰는 편지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게, 쓸거리를 만들고 나서 쓰자(?)라는 걸 변명으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쓴다. 벌써 12월도, 올해도 정말 얼마 안 남았다니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 위니펙의 날씨는 본격적인 겨울날씨 인가 싶다가도, 영하 20도 위아래를 밑돌더니 또 이번주는 날이 좀 풀려서 왔다 갔다 하는중이다 (그래도 처음으로 체감온도 영하 30도도 경험했었는데, 사실 옷을 껴입으니 다른 곳은 괜찮으나 정말 장갑끼고 부츠까지 신어도 팔다리가 시리다. 그런데 이게 일을 하다보니 양말을 여러겹 껴입을 수가 없어서 좋은 방법없나 생각하고 있다.) 1) 크리스마스 카드보내기, (위니펙 to 한국 대략 2-3주, 미국은 1주일) +캐나다 우체국 정보 12월 첫 주부터, 크리스마스 카드를 하나씩 보내기 시작해서 한국과 ..

시간이 참 빠르다. 2019년이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일을 하고 저녁에도 이런저런 일이나 약속이 간혹 한 번씩 있다보니 일주일이 금방 금방 지나간다. 나름 단조로운 일상이기도 하다. 1) 서버로서의 생활 요즘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일하는 편인데, 2주전까지는 주에 1-2회 실수로 다른 음식을 입력해서 내 점심으로 구입하여 먹을 일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컵을 깨는 불상사도 일으켜 내 멘탈도 깨질 뻔도 했었는데 다행히(?) 지난주는 정말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지나갔다. 이제 하나씩 적응해가는데, 아직 속도도 조금 부족한 편이다. 혹은 한 번씩 마감할 때 깜박한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내 물건, 혹은 다 쓴 커피원두 버리기..) 한 번씩 실수할 때마다 사실 나는 내 멘탈이 와장창 무너져버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