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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할로윈 (1)
단풍국에서 쓰는 편지

트레이닝으로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는 이번주, 오늘 출근하니 캐내디언 코워커가 빨간머리 앤의 앤처럼 머리를 따고, 주근깨 분장을 하고 출근했다. 빨간머리 앤의 영어 이름이 헷갈려서 찾아보고 ‘너 혹시 그거 따라했니?’물어보기도 했다. 어디가냐 물어보니 어디가는 것은 아니고 일할 때 즐거우려고 했다는 그녀의 말에 괜히 할로윈이 아니구나 싶었다. 손님들과도 할로윈 얘기를 일하면서 몇 번이나 나누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캐나다에서 할로윈은 대체 몇살 까지 즐기나 싶어서 궁금하여 코워커에게 물어보니 “보통 코스튬하는건 자유인데 Trick or treat은 초등학생 정도까지해. 혹은 10살정도(?), 근데 나는 부모님한테 잔소리 들으면서도 재밌어서 15살까진 한 것 같아 ㅋㅋ”라며 본인의 경험담까지 얘기해주었다..
위니펙 일상다반사
2019. 11. 1.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