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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캐나다 냉동피자 (1)
단풍국에서 쓰는 편지

벌써 뭘했다고 4월 중순이 지났다. 한국에서는 이미 벚꽃이 져서 벚꽃비가 내리는 사진들이 올라온다. 나는 사실 4월하면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 내 인생 거의 가장 좋지 않았던 순간에 햇살은 비추고 개나리가 너무 노랗게 물들어서 나와 대비되어 4월이 참 별로라 느껴졌었다. 그런데 대학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거의 가까운 곳에서라도 벚꽃을 즐기고, 봄에 자전거 타고 한강을 거닐다보니 4,5 월에 친구들과 봄을 즐기다보면 좋은 기억으로 다시 채웠던 것 같다. 요즘 인스타 등을 보다보면 이곳에는 대체 언제 봄이오나 싶다가도 한번씩 찾아오는 10도넘는 날은 봄인듯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봄이 될락말락 장난치는 위니펙의 날씨는 한번씩 눈이나 영하의 날씨가 찾아와 그 기분을 다시 바꿔준다. 아직 패딩을 입고다니는 그런..
위니펙 일상다반사
2020. 4. 19. 13:24